캐나다 카페 그리고 핼리팩스 생크림 케이크 (최종 업데이트 2020.9.18)
캐나다에 생활하면서 다르다고 느꼈던건 엉뚱하게도 카페에서 파는 디저트였어요. ㅎ 보통 한국에서는 빵집도 굉장히 많고 카페에서도 디저트로 케이크를 파는 경우가 흔하지만 특히 핼리팩스에서는 빵집이 많지않고 팔더라도 한국에서처럼 다양한 종류의 빵을 구경하기 어려워요 ㅠ 캐나다 베이커리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빵은 크로와상이더라구요. 대부분의 핼리팩스의 카페에서조차 케이크는 잘 팔지않고 머핀하고 쿠키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캐나다 카페의 특징인 것 같아요. 조금 더 다양해봤자 머핀하고 비슷한(?) 로프 빵이 있어요ㅜㅜ ㅋㅋ 브런치만 파는 카페는 보통 점심시간까지만하고 닫는 경우가 많고 와플이나 팬케이크를 주로 즐겨먹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스타벅스는 그나마,....?종류가 다양한 것 같네요..ㅎㅎㅎ) 그리고 캐나..
캐나다 생활/캐나다 생활 정보
2019. 11. 26.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