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어린이집 (데이케어)
글쓰기에 앞서 한국의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낸 적이 없어서 비교가 어렵고 경험과 느낀점 위주로 글을 써볼까 한다 반의 구성 인펀트(infant, ~ 18개월) - 토들러(toddler, 19개월 ~ 36개월) - 프리스쿨(pre school, 37개월 ~ ) 이건 권장 기준이라서 정원에 따라서 정원이 남아 있지 않으면 기준을 넘겨서도 다니게 된다. 그리고 확실하게 정원이 나는 시점은 프리스쿨 졸업이 있는 여름이다. 이 때를 기점으로 작년의 인펀트 친구들이 토들러에 모이기도 하고 대거 이동이 발생한다. 우리 아이도 20개월에 등록했는데도, 인펀트로 시작해서 여름에 토들러로 올라갔다. 다만, 주정부 보조금은 이 법적 기준 연령에 따르므로... 슬픈 상황이 자연스레 발생한다. 식단에 대해서 꼼꼼하다 데이케어에 ..
캐나다 생활/캐나다 생활 정보
2019. 12. 19.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