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주를 할 때 결국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지, 구할 수 없는 지가 가장 중요하기도 하고, 가장 시급하기도 한 문제일텐데요... 그래서 이제 NSCC에서 새 학기가 시작한 지도 1달이 지났을 테니, 실제 컬리지를 나와서 취업하는 것이 얼마나 실현 가능성이 있는 일인지 살펴보고자 해요. 다만, 이것을 절대 신뢰하시면 안 되는게 아무래도 지역, 개개인의 상황, 클래스의 수준, 해당 년도의 취업 시장 분위기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참고 자료로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NSCC의 IT 파트는 2번의 Work-term (실습 학기?, 각 5주) 혹은 1번의 Co-op (정확하지는 않지만 12주 기준이었던 것 같아요)을 요구합니다. 2017년 9월에 입학해서 수월하게 1학기를 마치..
지난번 포스팅(https://vegeyoungha.tistory.com/entry/%EC%BA%90%EB%82%98%EB%8B%A4-%EC%9D%BC%EC%9E%90%EB%A6%AC-%EA%B5%AC%ED%95%98%EA%B8%B0-%EA%B2%BD%ED%97%98%EB%8B%B4)에 이어서, 캐나다에서의 구직 이야기를 더 해보고자 해요. 캐나다 일자리 구하기 - 경험담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캐나다에서의 일자리 구하기, 가능하기는 한지, 어떻게 구하는 지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아무래도 다룰 것들이 좀 되서 여러 글에 걸쳐 제가 잘했다고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vegeyoungha.tistory.com 오늘은 구직 사이트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다양한 사이트들이 있지만,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