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살며 채식하기
케임브리지와 함께 영국 대학의 양대산맥인 옥스퍼드 대학교가 있는 도시이다. 역사도 깊고 대학교 특성상 여러 시대에 걸친 대학생들의 삶과 그 속에 녹아있는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프랑스에 파리가 있다면 영국에는 런던이 있다. 아기자기한 빨간 버스들. 대영박물관, 테이트뮤지엄, 자연사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가득하고 게다가 무료 입장이라 가볼 곳도 많다. 타워브릿지를 비롯한 템즈강 변도 유명한 만큼 아름답다.
브르타뉴의 중심 도시이다. 미술관은 모두에게 무료입장이고 작지 않은 도시임에도 나름의 고유 언어를 지키려고 하는 특색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