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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삶의 질 지수를 가져와 봤습니다.

이 지수는 가장 종합적인 지수라고 볼 수 있을텐데, 구매력지수, 물가지수, 수익 대비 부동산 가격 지수는 이미 물가와 부동산 가격 파트에서 다루어진 바 있습니다.

아마 다른 지수들은 더 자세히 검토할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국가 삶의 질 지수 (+) 구매력 지수 (+) 안전 지수 (+) 의료 지수 (+) 물가 지수 (-) 수익 대비 부동산 가격 지수 (-) 통근 시간 지수 (-) 오염 지수 (-) 기후 지수 (+)
독일 179 (1) 107.6 (2) 62.4 (3) 71.9 (5) 62.9 (6) 10.7 (3) 31.2 (8) 28.8 (7) 83.3 (5)
일본 176.3 (2) 100.4 (4) 76.9 (1) 80.3 (2) 64.6 (5) 10.3 (4) 40 (1) 39.2 (5) 85.3 (4)
미국 172.7 (3) 115.7 (1) 51 (7)  68.6 (7) 72.4 (1) 4.5 (8) 33.1 (7) 36.1 (6) 77.3 (6)
영국 166.4 (4) 98.9 (5) 53.1 (5) 74.1 (4) 61.5 (7) 8.3 (7) 34.6 (4) 40.4 (4) 88.1 (3)
캐나다 162.3 (5) 102.1 (3) 55.7 (4) 70.4 (6) 66.1 (4) 9.4 (6) 33.7 (5) 29.1 (8) 53.2 (8)
프랑스 153.8 (6) 86.2 (6) 44.7 (8) 79.4 (3) 68.7 (3) 11.8 (2) 35 (3) 42.9 (3) 89.7 (2)
이탈리아 140.9 (7) 66.5 (8) 53.1 (5) 66.3 (8) 61.3 (8) 9.7 (5) 33.5 (6) 54.7 (2) 90.8 (1)
한국 133 (8) 85.5 (7) 74.5 (2) 83 (1) 70.4 (2) 26 (1) 39.8 (2) 62.3 (1) 68.4 (7)

삶의 질 지수의 계산은 구매력 지수는 더하고, 소득 대비 부동산 가격은 빼고, 물가 지수도 빼고, 안전 지수는 더하고, 의료 지수도 더하고, 통근 시간 지수도 빼고, 오염 지수도 빼고, 기후 지수는 더합니다. (비율은 생략하였습니다.)

한국은, 소득과 기후는 점수가 낮지만, 나머지는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다 1/2위를 하고 있네요...

그에 비해 독일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상태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데이터를 도시 차원에서도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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