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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저녁거리로 채식 샌드위치와 랩을 포장해왔어요. 그런데 이 곳은 비건 정육점이라고 해요^^ 비건 소시지, 햄과 치즈 등의 무게를 재고 구입할 수 있어요. 음식 메뉴는 주마다 바뀌는 비건 식당이자 비건 정육점이에요~
주마다 바뀌는 메뉴가 쓰여있는 칠판이 보이네요^^
직원이 요리하는 모습도 보이고
넓지 않지만 창가에는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어요.
비건 도네르 랩은 굉장히 고기 느낌을 살린 질감이고 샌드위치는 비건 치킨 샌드위치라 했지만 에그 샌드위치 같았어요^^
아무래도 비건 정육점이다 보니 고기 느낌을 살리는 음식을 많이 하는 것 같았어요. 원래는 비건 깔조네 피자가 먹고 싶어서 갔지만 이번 주는 하지 않는 메뉴라 했네요. 가격도 괜찮았고, 고기 질감 같은 비건 고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할 수 있는 곳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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