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자리 구하기 - 실전

캐나다에서 일자리 구하기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IT 파트, 핼리팩스를 중심으로 공유하고 있었어요.

https://vegeyoungha.tistory.com/entry/캐나다-일자리-구하기-경험담

캐나다 일자리 구하기 - 경험담

https://vegeyoungha.tistory.com/entry/캐나다-일자리-구하기-구직-관련-인터넷-사이트

캐나다 일자리 구하기 - 구직 관련 인터넷 사이트

https://vegeyoungha.tistory.com/entry/캐나다-일자리-구하기-LinkedIn-네트워킹

캐나다 일자리 구하기 - LinkedIn & 네트워킹

https://vegeyoungha.tistory.com/entry/%EC%BA%90%EB%82%98%EB%8B%A4-%EC%B7%A8%EC%97%85-%EB%84%A4%ED%8A%B8%EC%9B%8C%ED%81%AC-%EC%9D%B4%EB%B2%A4%ED%8A%B8

캐나다 일자리 구하기 - 네트워크 이벤트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제 실전, 어떻게 취업을 할 것인지에 대해 경험을 중심으로 과정과 개인적인 생각을 전해드리고자 해요.

회사의 입장에서 (취업하고 몇 달이 되니 이제 이게 보이기 시작하네요) 사람이 나가게 되면, 혹은 회사가 커져서 사람을 더 구하게 되면, 인사 담당자가 해당 팀과 만나서 자격 요건을 보게 될 거에요.

그리고 인사 담당자는 보통 자신의 홈페이지에 구인 공고를 냅니다. 그러면 이제 Indeed와 같은 사이트에서는 그것을 크롤링 해서 그 정보를 띄우게 되죠.

그러면 사람들은 지원서를 제출할 거에요. 대체로 매우 많겠죠.

온라인 지원을 받게 되면, 프로그램 같은 것으로 이력서나 LinkedIn 프로필에서 해당 자격 요건이 충족되는지 온라인으로 스캐닝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모자라면, 고려 대상이 되지 못하겠죠.

혹시, 이력서를 많이 넣어도 면접 연락 한 번 없더라 하는 분이시라면, 이력서와 LinkedIn 프로필에 내가 갖춘 능력들이 충분히 써 있는지, 혹시 잘못된 분야에 지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검토해 보세요.

그 다음으로, 이제 사람들을 면접 볼 정도로 추리게 되면, 이제 면접 날짜를 잡습니다.

면접을 보겠죠. 혹시 면접에서 대답을 잘 못해서 당황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아니면 자신감이 부족하시다면, 면접 준비를 더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인터넷 강의들이 있는데, 이 lynda.com이라는 사이트는 많은 기관에서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주기에, 아마 해당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무료라 생각하고 추천드리는 것이니, 해당이 안 되시면 다른 무료 강의를 찾아보세요.

https://www.lynda.com/Business-Skills-tutorials/Interview-Master-Class/728379-2.html

Interview Master Class

https://www.lynda.com/Career-Development-tutorials/Master-Common-Interview-Questions/461033-2.html

Mastering Common Interview Questions

그리고 Glassdoor에서 해당 기업 혹은 유사 직위 인터뷰 질문들을 찾아보고 가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https://www.glassdoor.ca/index.htm

Glassdoor Job Search | Find the job that fits your life

마지막으로, 코드 테스트나 이런 것은 뭐 미리 준비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구요.

포트폴리오 (IT의 경우 홈페이지나 아니면 GitHub)를 준비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에요.

https://github.com/

Build software better, together

마지막으로, 나는 다 잘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뭐가 문제지 싶으신 분들이 있을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도 이 부분에서 많이 좌절했는데요.

대부분의 경우, 보다 경력자를 찾을 수 있어 우선 순위가 떨어진 거라고 보시면 될 거에요.

무언가 경력 란에 적을 수 있을 정도로 관련된 대회, 프리랜서 업무 등을 해 보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그리고 경우에 따라 모의 인터뷰나 이런 기회가 있으면 조언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구요.

마지막으로, 한국에서의 경력은 해외에서는 해당 국가에서의 경력이 아예 없으면 그냥 없는 것으로 칠 수도 있다는 말도 들었으니, 뭔가 작은 일이라도 캐나다 (혹은 거주 국가)에서의 경력을 만들려고 노력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영어나 해당 국가의 언어로 일한 경력이 없으면, 언어 장벽의 문제로 의사 소통이 안 될까 걱정하는 것 같았어요.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이런 경우가 조금 있었나 보더라구요.

제가 생각 나는 것은 여기까지구요. 혹시 다른 생각이 더 떠오른다면, 다른 글을 더 쓰거나 여기에 내용을 추가하도록 할게요.

모두 원하는 일자리를 구하실 수 있기를 바라구요.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