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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을 고려하시거나 이주를 고려하실 때, 가장 현실적인 고민은 일자리가 얼마나 있을 지에 대한 점이 가장 클텐데요.

그래서 HRM (Halifax Regional Municipality)에 있는 큰 기업들을 먼저 소개하려고 해요.

먼저, 모두가 다 아는 IBM이 Bedford에 들어와 있어요.

구글에서 IBM bedford를 검색하면 나오는 자료

IBM은 큰 기업이니만큼, 많은 사람들을 Bedford에서도 고용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하드웨어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분야에 더욱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들었는데 그 이상은 제가 잘 모르겠어요.

2013년에 베드포드에 사무실을 열어 계속 직원 수를 늘려가고 있고, 한국 분들도 인턴 혹은 직원으로 많이 채용되고 있답니다. 

IBM의 특징은 프로젝트 단위로 팀을 굴리기 때문에 고정적인 팀이 이루어진다기보다는 프로젝트가 있으면 내부에서 사람을 먼저 뽑고, 아니면 외부에서 뽑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여러 자료나 사람들을 통해 페이가 좋지 않고 근무 시간을 많이 요구하는 편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IBM이라는 이름이 주는 힘이 있기도 해서 좋은 클라이언트들과 일할 수 있고, 계속 기술을 배워나갈 수 있다는 점을 Glassdoor에서는 꼽고 있네요.

IBM은 자체 페이지를 통해서만 지원을 받기 때문에, 다음 링크에서 어떤 일자리가 있는지, 어떻게 지원하는지 아실 수 있을 거에요.

https://www.ibm.com/ca-en/employment/

 

IBM Careers Canada

For the 33rd consecutive year, IBM is recognized in the "Working Mother 100 Best Companies" list. It has also earned top spots on the "Best Companies for Dads", "Best Companies for Multicultural Women", "NAFE Top Companies for Executive Women" and the "Div

www.ibm.com

글로벌 기업 특성 상, IBM 전 세계 전 지역의 일자리를 보실 수 있고, 제 기억에는 한국 지부의 일자리 정보도 여기에서 보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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